안녕하세요! 

왕십리도선동데이케어센터입니다.

8월 진행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가지고왔어요.

지금은 날씨가 쌀쌀해졌지만

8월에는 장마와 무더위가 찾아왔었죠!

여름이 되면 옷을 가볍게 입게되는데,

장마와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기위해 

우리 어르신들이 슬리퍼를 만들어보았습니다.

발 도면을 어르신들의 개성에 따라

밑 창을 꾸며봤어요.

각자 이쁘게 꾸민 뒤 오리고,

슬리퍼가 벗겨지지 않도록

끈도 달았습니다!

끈 위에 꽃도 달고

이쁜 보석 스티커도 붙이고

잘 만드시지않나요!

신을 수 있는 슬리퍼는 아니지만

시원하게 가볍고 여름 나기에 딱 좋은 슬리퍼 같아요!

그럼 다음에도 재밌는 프로그램으로

찾아뵐게요 !!